KTOA, 이슈별 공동협의체 운영키로

KTOA정기총회1 :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임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은 우측으로부터 설정선 KTOA 상근부회장, 온세텔레콤 최호 대표이사, LGU+ 이상철 부회장(감사), KT 이석채 회장(회장),드림라인 박의숙 대표이사, 세종텔레콤 김형진 대표이사, KT파워텔 박헌용 대표이사, 송석윤 사무국장

　국내 기간통신사업자(KT·SKT·LGU+ 등 10개 사업자) 단체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회장 이석채)가 통신서비스 규제 개선을 위해 규제 이슈별 공동대응 협의체를 운영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KTOA는 연합회 대회의실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올해 사업계획 등 안건을 상정해 가결했다.

　KTOA는 올해 △규제이슈별 공동대응 협의체 운영 △회원사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 정부 및 유관협회와의 네트워크 구축 △회원사 공동이익 극대화 및 조직역량 강화 △국회 정부 시민단체와의 상호 교류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