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회의 솔루션 전문업체 폴리콤은 영상 콘텐츠 관리 및 전송 솔루션 업체 아코덴트테크놀로지를 인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5000만달러로 아코덴트는 지난해 매출 900만달러 기록했다. 영상을 제작하는 스튜디오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전송하거나 회의실이나 교실에서 인터넷을 통해 영상을 주고 받을 때 그 영상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온 업체다. 두 회사의 기술이 결합하면 폴리콤의 영상·음성 통합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으로 영상회의를 진행할 때 영상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시장조사기관 웨인하우스에 따르면 전 세계 영상 콘텐츠 관리 시장은 올해 5억달러 규모다. 앞으로 매년 32%씩 성장해 오는 2014년에는 1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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