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지난해 롯데마트와 함께 선보인 온·오프라인 컨버전스 상품관 ‘롯데홈쇼핑 팝업 스튜디오250’이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마트 월드점(98㎡)·중계점(80㎡)에 자리한 팝업 스튜디오250은 TV홈쇼핑 히트상품과 신규 입점 상품 50여개(월드점 30개, 중계점 20개)를 최고 52%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롯데홈쇼핑은 연내 5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김영택 패션부문장은 “팝업 스튜디오 250에서는 제품을 직접 보고 꼼꼼하게 따져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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