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방송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올해 현업 방송기술인 대상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30일부터 운영한다. 내년 12월 31일 04시 아날로그 TV 방송이 종료되고 디지털 TV 방송 전환에 따른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006년부터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한국방송협회(KBA)를 통해 현업 방송기술인 대상 재교육 사업을 수행해왔다. 그동안 연간 1300명 이상의 방송기술인들에게 디지털 송출·송신 시스템 운용, 방송 IT 네트워크, HD 콘텐츠 제작기술 등의 교육을 제공했다.
올해는 디지털방송 전환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 교육 및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 방송기술인 대상 교육을 확대 시행한다. 특히 디지털전환 시범사업 지역인 제주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함으로써 원활한 디지털 방송 전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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