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2세대 코어I 프로세서를 장착한 슬림형 데스크톱PC ‘드림시스 G141’과 ‘드림시스 W242’ 모델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드림시스 G141과 드림시스 W242는 높은 사양과 슬림형 케이스를 채택해 실용성과 장식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W242는 블랙과 화이트의 쿠앤크 컬러를 적용하고 한국적인 덩굴 문양을 넣었다. G141은 카본블랙 컬러를 적용한 무광 케이스를 장착해 디자인 완성도도 높였다.
신제품 2종은 1TB의 HDD를 적용해 저장용량이 넉넉하며 모델에 따라 최고 4GB의 DDR3메모리를 적용해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외장형 그래픽카드를 제공해 고사양을 요구하는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9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