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속도·좋은 디자인·다양한 앱 "좋아"
최근 유투브에 LG전자가 CTIA 2011에서 T-mobile용으로 공개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G2X의 시연 동영상이 떠 화제다.
시연 동영상에서는 G2X의 다양한 위치에서의 디자인과 화면, 카메라 등을 주요 기능들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화면에 상세히 나오듯, LG전자의 G2X는 프로요 기반, 듀얼코어에 1GHZ의 응답속도로 멀티미디어 실행에 강점이 있다. 1080 풀HD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페이지 전환과 실행, 앱 브라우징을 위한 움직임이 빠르고 유연하다. 시연자도 말했지만 다양한 앱들이 탑재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동영상 아래에는 G2X가 T-모바일 브랜드로만 제공되는 한계가 있지만 주요 스펙들에 대한 부연 설명도 있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빠른 속도(BLAZINGLY FAST)와 좋은 디자인(looks esthetically sexy) 등의 말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G2X는 이달 말부터 미국 이동통신사 T-모바일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애플 아이폰의 아성인 미국에 삼성 갤럭시가 신규 모델로 도전장을 던진 상황에서 스펙 강한 LG G2X가 어느 정도 관심을 끌지 주목할 일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