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2에서 구자철과 토레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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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2의 새로운 홍보모델이 된 에프엑스의 설리(사진)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2’에 전세계 축구 리그와 선수들의 최신 데이터를 반영한 올해 첫 번째 로스터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반영된 최신 로스터 업데이트는 새롭게 추가된 선수 1645명, 이적 선수 1020명, 20개 팀의 명칭 변경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 아시아 축구대회의 활약을 바탕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VFL 볼스브르크로 이적한 구자철과 프랑스리그로 진출한 AJ옥세르의 정조국 등 대표 선수들의 최신 데이터가 반영됐다. 또한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로 팀을 옮긴 토레스, 리버풀에 새롭게 둥지를 튼 수아레즈와 앤디 캐롤 등 유명 스타들의 이적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영국 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인 앨런 시어러가 전설의 선수로 추가됐으며, 각 팀별로 새롭게 바뀐 유니폼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피파 온라인2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인기 걸 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를 영입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은 설리의 인터뷰 동영상과 축구 실력이 담긴 티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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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2011년 로스터를 바탕으로 피파온라인2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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