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업계와 개발자들이 한 곳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지난해 최고의 모바일 개발자를 선발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 행사가 15일 열린다.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회장 김경선)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방송통신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의 후원으로 ‘코리아 모바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모바일 시대, 그 성공을 위한 해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또, 무선인터넷 이용자 저변 확대를 위한 ‘베스트 앱 체험 행사’를 비롯해 ‘코리아 WAC 시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콘퍼런스에서는 최재홍 강릉원주대학교 교수와 정지훈 관동대학교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교수가 ‘스마트 모바일 생태계 성공의 키(Key)’에 대한 기조강연을 한다.
또, 이동통신 3사가 ‘2011년 스마트 모바일 사업전략’을 주제로 각사의 오픈마켓 운영전략을 발표한다. 이 밖에 앱 개발 성공사례와 앱 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방향에 대한 패널 토의로 이어질 예정이다.
총 54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에서는 지난해 최고의 앱과 웹·광고·솔루션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시상식에는 형태근 방통위 상임위원과 이통 3사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부문별 대상으로는 앱 부문에 비스킷 크리에이티브의 ‘생각이 쑥쑥 그림카드’, 웹 부문은 GS홈쇼핑의 ‘GS숍 모바일 웹’, 광고 부문에는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카울리’, 모바일 솔루션 부문에는 홍익세상의 ‘하이씨엘 앱 에디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선 회장은 “사회 전반에 걸쳐 스마트 기술이 활용되는 스마트소사이어티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이번 코리아 모바일 페스티벌을 통해 개발자들에게는 무선인터넷 산업에서 성공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이용자들에게는 스마트 혁명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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