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8일 다이내믹함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CC 2.0 TDI 블루모션을 출시했다.
폭스바겐CC는 세단과 쿠페의 장점을 절묘하게 조합한 4도어 쿠페로 매력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은 물론이고 다양한 첨단 기능과 뛰어난 연비까지 갖춰 지난 2009년 2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후 지속적인 인기를 끌어온 모델이다.
이번 CC 2.0 TDI 블루모션은 다른 첨단 기능들과 함께 더욱 혁신적으로 진화된 주차 보조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 2.0 기능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파크 어시스트는 주차 시 운전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스티어링 휠 조작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주차 보조시스템. 기존에는 후진 일렬 주차만이 가능했지만, 파크 어시스트 2.0에서는 후진 일렬 주차는 물론이고 T(직각) 주차, 그리고 후진 일렬 주차 상태에서 차를 빼는 탈출 기능까지 더해졌다.
또 후진 일렬 주차 시에는 앞뒤 간격이 각각 40㎝, 일렬 주차 후 탈출 시에는 앞뒤 간격이 각각 25㎝만 확보되면 작동 가능하기 때문에, 주차공간이 협소하거나 주차가 서툰 경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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