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의 무한 변신, 미래에서 날아 온 로켓맨 컨셉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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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의 변신은 끝이 없다. 해치백과 컨버터블의 기본 라인업 외에 이미 클럽맨과 컨트리맨의 변형 모델을 갖추고 있고, 여러 컨셉트 모델도 선보였던 미니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새로운 로켓맨 컨셉트를 최초로 공개한다. 로켓맨 컨셉트는 지금까지 선보였던 어떤 미니보다 미래적인 느낌이 강하다.

 3미터가 조금 넘는 로켓맨 컨셉트는 화려한 내 외관 스타일이 돋보이며 실내에는 3+1의 독특한 시트 구조를 갖추었다. 기본적으로는 3명이 탑승하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4명이 탈 수도 있다. 도어 앞쪽과 범퍼 부분에 강조된 디자인은 최적의 경량화를 위해 채택한 카본 스페이스 프레임을 강조하기 위해 그대로 노출한 부분이며, 실내에도 센터 콘솔과 바닥 쪽에 노출되어 있다.

 더블 힌지 조인트 덕분에 넓게 열리는 도어는 승하차를 쉽게 해준다. 화물 공간도 승객이 원하는 대로 조절이 가능하다. 위 아래로 나뉘어 열리는 뒤 도어 중 윗부분은 지붕 일부까지 함께 열려 뒷좌석에도 쉽게 짐을 실을 수 있고, 아랫부분은 서랍처럼 열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지붕전체를 투명한 유리로 덮은 스타일도 시선을 끄는 부분이다. 특히 흰색 조명이 들어가는 띠들이 유니온 잭을 형성해 투명한 지붕에서도 미니의 전통을 잘 살렸다.

 독특하고 실험적인 디자인에 걸맞게 실내에는 다양한 첨단 기능들이 실험적으로 적용되었다. 센터 컨트롤 유닛을 분리해 컴퓨터를 통해 네비게이션을 업데이트 하거나, 음악 목록을 정리하고, 모바일 기기와 교류할 수도 있다. 고화질 컬러 3D 그래픽이 적용된 센터 스피도 미터에는 운전자가 원하는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는데, 작동은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트랙볼에 의해 이루어진다.

 차체 크기는 길이 3,419, 너비 1,907, 높이 1,398mm로 일반 해치백에 비해 길이는 짧으면서 폭은 더 넓다.

 로켓맨 컨셉트는 돋보이는 카리스마와 폭 넓은 다양성,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기능성, 그리고 미니가 항상 추구해 왔던 달리는 재미와 뛰어난 효율성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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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돈 기자 nodikar@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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