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대표 정명천)가 24형 벤큐 LED 모니터 ‘GL2430HM·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명암비와 스피커, HDMI 기능을 지원하며 12000000대 1의 동적 명암비와 1000대1의 고정 명암비로 영상을 볼 수 있다. 높은 명암비는 색을 세분화하여 보여붜 아주 밝은 부분과 아주 어두운 부분의 숨겨진 이미지까지 섬세하게 보여준다. 그래픽 업무는 물론이며 영화를 볼 때도 원본에 가까운 색상과 명암으로 즐길 수 있다. 해상도는 1920x1080으로 1080P급 풀HD 영상을 원본 그대로 보여주며 HDMI을 통한 HDCP기술을 지원하고 스피커를 내장해 HDMI로 전송된 영상과 음향을 모니터 하나도 느낄 수 있다. HDMI 이외에 D-SUB와 DVI 연결단자도 지원한다. 패널은 대만 AOU 제품을 사용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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