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처리 분야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가 열린다. 수처리 산업 활성화와 세계 물산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11 국제수처리산업전’이 3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식경제부·수처리선진화사업단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IT를 활용한 지능형(스마트워터그리드)수자원 관리시스템, 미래형 멤브레인 기술, 음용수 정수 기술, 고효율 해수〃담수화플랜트 기반 기술, 첨단 수질측정 센서기술 등 물산업 전반에 걸친 신기술이 소개된다. 이와 별도로 우수 신기술 업체를 초청해 사업 설명회와 전문가 중심의 국제 학술 컨퍼런스도 열린다. 국제 수처리산업전 주최 측은 “수처리 산업의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차세대 성장 동력인 물산업의 활성화를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개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물산업 시장은 2025년 8650억달러 규모로 선진국에서 앞다퉈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정부도 세계 시장을 주도할 원천기술 개발과 전문 물기업 육성 등을 위해 2020년까지 약 3조 4609억원 투자할 계획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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