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면도날처럼 얇은 두께의 디자인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LED 레이저(Razor)’ 시리즈를 후속 블랙 컬러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23인치(모델명 2343F2)와 21.5인치(2243Fw2) 두 종류다. 보통의 슬림 모니터는 가장 얇은 부위 두께를 기준으로 하단부는 두꺼운 경우가 일반적인데, 레이저 시리즈 제품은 위에서 밑까지 완벽한 일자형으로 ‘면도날(레이저)’처럼 얇은 것이 특징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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