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갤럭시탭 같은 태블릿 PC의 평균 가격이 4년 뒤 237달러로 내려갈 것이라고 세계적인 시장조사 기관 양키그룹(Yankee Group)이 5일(현지시각) 전망했다.
양키그룹은 이날 발표한 태블릿PC 시장 전망에서 지난해 645달러였던 평균 가격이 2015년이면 237달러로 떨어지고, 전 세계 판매고는 작년 160억달러에서 2014년 460억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현재 태블릿 PC의 판매량이 HDTV와 휴대용 전자게임기(콘솔 게임기), MP3 플레이어 등 제품보다 더 빨리 성장하는 추세라고 소개했다.
양키그룹은 또 아시아 시장의 수요가 커지면서 북미시장이 전 세계 태블릿 PC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37%에서 2014년 17%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작년 20억달러 규모였던 전자책 단말기(e-reader) 시장은 2014년 80억달러 규모로 뛰고, 단말기 평균 가격은 같은 기간 170달러에서 113달러 선으로 내릴 것으로 양키그룹은 내다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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