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1012/077217_20101229103442_035_0002.jpg)
이종경 엑스퍼넷 사장을 비롯한 11명이 28일 서울 육군회관에서 열린 ‘2010 하이테크 어워드’ 수상자로 뽑혔다.
이종경 사장은 경영대상을 받았고, 최용호 알티베이스 사장이 기술대상, 노성수 에이데이타코리아 법인장이 글로벌기업, 이대훈 아이캔매니지먼트 사장이 IT서비스, 서형수 알서포트 사장이 수출, 최백준 틸론 사장이 베스트솔루션 상을 품에 안았다. 또 한원식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장이 모바일, 김형석 금융결제원 상무가 금융정보화, 김형중 고려대학교 교수가 정보통신설비, 한치근 경희대학교 교수가 산학협동, 통계청 통계포털운영과가 중소기업지원 부문에서 수상했다.
하이테크어워드심사위원회(위원장 양승택)와 하이테크정보(발행인 김영실)는 매년 상·하반기에 괄목할 활동과 업적을 남긴 IT 관련 인물이나 업체를 뽑아 시상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