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MBA 교우상에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 ·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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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MBA) 교우회(회장 차문현)는 8일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와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에 ‘2010 자랑스러운 MBA 교우상’을 각각 수여했다.

오경수 대표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난 6월 국가정보화유공 동탄산업훈장을 받는 등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교우회 측은 밝혔다.

심상돈 대표는 고대 신경영관 건립기금 모금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장애우와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솔선수범해 학교를 빛낸 공로가 인정받았다.

시상은 이날 오후 7시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2010년 MBA 교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함께 이뤄졌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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