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임원 `CEO 사회적기업 릴레이 자원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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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임원들이 2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친환경 의류제조 사회적기업 오르그닷에서 ‘CEO 사회적기업 릴레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왼쪽부터 박용주 CSR 실장, 신영철 SK와이번스 사장, 정만원 사장, 남영찬CR&L 총괄이 SK와이번스의 홈구장인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그린 유니폼’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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