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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영화배우 원빈을 자사 디지털카메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원빈이 카메라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빈은 올해 영화 ‘아저씨’로 대종상영화제와 대한민국영화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최고 흥행배우로 자리잡았다. 2000년대 초 배우 전지현을 내세운 광고로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올림푸스한국은 원빈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원빈이 참여한 새 CF는 이달 중순 지상파를 통해 공개된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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