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SK브로드밴드 CR전략실장
먼저 뜻 깊은 수상의 영광을 주신 전자신문 광고대상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함께 수상하신 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번 광고는 대표번호인 ‘106’을 단순한 가입문의 채널로 그치지 않고 요금할인, 경품 등의 푸짐한 혜택으로 고객의 통신요금을 최대한 절약시켜주는 번호로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세자릿수 대표번호로 ‘통신요금 절약번호 106’을 고객의 머릿속에 쉽고 명확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나아가 고객이 초고속인터넷·전화·IPTV 등 유선통신 상품에 가입을 원할 때 가장 먼저 통신요금 절약번호 106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했다.
이번 광고의 목표 또한 명확했다. 통신 서비스 가입을 결정하는 주부들에게 ‘통신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전화번호 106’을 알리는 것이다. 즉 소비자가 유선 상품의 가입, 교체 등을 고려할 경우 그들의 머릿속에 ‘106’이라는 전화번호가 떠오를 수 있도록 만들고자 했다.
광고에서는 ‘106’과 마찬가지로 세 자릿수로 구성되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는 대표번호로 알리기 위한 기억의 용이성을 높였다. ‘화재신고 번호는 119’ ‘범죄신고 번호는 112’ ‘간첩신고 번호는 111’이라는 대표번호와 같이 ‘통신요금 절약번호’는 ‘106’이라는 공식을 만들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999년 초고속인터넷 ADSL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2006년에는 주문형비디오(VoD) 기반의 IPTV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등 기술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통신 세상의 새로운 리더로서 고객의 행복한 삶과 컨버전스 시대의 무한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에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을 보내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거듭 약속한다.
◇박성식 SK마케팅앤컴퍼니 CP8팀장
세계적 인터넷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초고속인터넷·전화·IPTV 등의 유선통신 시장은 통신사 별 상품의 소비자 품질 지각 및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낮은 포화 상태의 시장이다. 이에 각 통신사는 가격 민감도가 높은 소비자를 충족시키고자 요금할인, 가입경품 등 각종 프로모션으로 가입자 유치를 위해 경쟁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기업 소비자 간 직접 채널인 ‘상담전화 106’을 통해 상품에 가입할 경우 각종 대리점 및 영업점 가입 시의 일회성 혜택이 아닌 보다 근본적으로 유선통신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요금제 및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통신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전화번호 106’을 알리는 것이다.
기존 SK브로드밴드 인쇄광고에서 사용해오던 빨간 색상을 바탕색으로 사용해 SK브로드밴드만의 일관성을 유지했고 각 대표번호를 상징하는 소화기·수갑 등의 아이콘을 사용하여 시각 효과도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명예로운 수상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전자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다 전략적이고 창의적인 광고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다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