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라 뤼 UN 특별보고관, 5월 5일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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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라 뤼 국제연합(UN) 의사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이 다음달 5일부터 15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그의 한국 방문에 즈음해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을 비롯한 여러 시민사회단체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11층 배움터에서 ‘2010 한국 표현의 자유 보고대회’를 연다. 박경신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소장)가 사회를 맡아 한국 내 언론·인터넷 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청소년·장애인·성소수자와 표현의 자유 등 한국 내 여러 실태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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