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형준 포스텍 교수(화학공학과)가 9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제12회 송곡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차 교수는 세계 최초로 실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홍합 유래 생체접착소재를 개발하는 등 신소재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KIST 창립 44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10일 오전 존슨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차형준 포스텍 교수(화학공학과)가 9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제12회 송곡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차 교수는 세계 최초로 실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홍합 유래 생체접착소재를 개발하는 등 신소재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KIST 창립 44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10일 오전 존슨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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