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파브’ 광고모델로 나선다

Photo Image

최근 프랑스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주영이 삼성전자 TV브랜드 ‘파브’ 광고모델로 나선다. 삼성전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박지성, 이청용에 이어 천재 골잡이로 불리는 박주영과 파브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 파브는 태극전사 3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박지성, 박주영, 이청용으로 완성된 삼각편대는 2010년의 전략 제품인 3D TV를 상징한다”며 “3D TV를 앞세워 5년 연속 세계 TV 1위를 목표로 하는 삼성 파브의 강한 의지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