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대표 김대환 www.somansa.com)는 2009년 SK텔레콤 우수파트너 수상 상금 전액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소만사는 SK텔레콤에 개인정보보호솔루션을 납품하는 등 오랜 기간 파트너관계를 맺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09 SK텔레콤 파트너 어워드(Award)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만사 김대환 사장은 “SK텔레콤은 중소기업과 상생함으로써, 더 좋은 세상을 만들었고 소만사 역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이 위하여 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우수파트너 상금 전액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의 치료비용으로 쓰여진다.
한편, 소만사는 6년 연속 수익의 1% 기부기업으로 이외에도 자체적으로 2009년 수익의 1%를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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