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난방연료 긴급 지원사업 발대식

오강현 대한석유협회 회장(오른쪽)과 신정수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했다.

정유업계는 4일 서울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에너지 난방연료 긴급 지원사업을 위한 발대식’을 갖고 한국에너지재단에 10억원 상당의 난방유를 기탁했다.

이날 대한석유협회,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에일(S-OIL)·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 에너지재단은 발대식 후 영등포 쪽방촌의 지원대상가구를 방문해 직접 난방유를 전달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