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은 국가녹색기술대상 수상기업 등 녹색중소기업에 효율적으로 녹색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녹색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4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보와 국민은행은 국가녹색기술대상 수상기업 등 녹색중소기업에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의 우대지원’을 적용한다. 기보는 100% 보증으로 운영하고 보증료를 최대 0.3% 감면해 기업의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금리를 최대 0.5%우대하고 대출절차를 완화한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