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SF장르 웹게임 ‘다크오빗’의 한국 공개서비스를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크오빗은 한국에서는 드문 SF소재의 웹게임으로 우주를 무대로 전투를 즐기며,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전투함을 튜닝하고 조작하는 게임이다. 다크오빗에서는 한국 게임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플레이어간 실시간 전투와 배틀맵을 통한 팀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엠게임은 다크오빗을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등 아시아 대륙 이용자들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글로벌 아시아’ 서버로 서비스한다.
엠게임 신동윤 이사는 “다크오빗은 이미 전세계 3000만명이 즐기고 있는 글로벌 게임으로 한국 이용자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