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www.fortinet.co.kr)은 지난해 4분기 총 8230만달러의 실적을 달성해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한 성적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또한 2009년도 총 매출은 2억5210만달러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이중 서비스 매출은 1억3920만달러로 전년 대비 32% 증가한 수치다.
포티넷의 켄지 사장은 “지난 2009년 4분기의 성공적인 IPO 상장은 자사의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단계였으며, 이를 통해 한해 높은 성장세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앞으로 포티넷은 강력한 주문형 반도체(ASIC) 기반의 혁신적인 엔드-투-엔드 포트폴리오를 공급함으로써, 업계 리더 및 새로운 고객 확보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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