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공학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은 일본 최고의 노인요양복지용구기업인 프랑스홀딩스의 유통 자회사 ‘한국프랑스베드’를 인수하고 상호를 ‘솔고실버서플라이’로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솔고바이오메디칼 관계자는 “ 한국프랑스베드 인수를 계기로 노인장기요양보험 렌털용 침대를 비롯해 정부 보험 수가 승인 제품 19개를 자동으로 확보하고 대리점을 추가 확보하는 등 노인장기요양 및 복지용구 분야에서 국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고바이오메기칼은 지난 2007년에 일본 노인장기요양 및 복지용구 분야에서 프랑스베드와 양대 축인 NCS와 제휴를 체결하고 ‘솔고실버서비스’를 설립한 바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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