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CMO와 이노룩스의 합병이 한달 연기됐다.
1일 디지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 디스플레이 업체들인 CMO와 이노룩스, TPO 등 3개사의 합병이 당초 오는 3월1일에서 4월1일로 한달 늦춰졌다. 이는 3개 합병 대상 회사들의 해외 사업 통합에 다소 시일이 더 걸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합병 회사는 ‘치메이이노룩스’라는 사명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며, 양산 능력에서 대만 AUO를 제치고 세계 시장 3위권에 이른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2
“2032년 충돌 가능성 2.3%”… NASA 긴장하게 한 '도시킬러' 소행성
-
3
팀 쿡 애플 CEO, 오는 19일 신제품 공개 예고… “아이폰 SE4 나올 듯”
-
4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5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
6
“30대가 치매 진단에 마약 의심 증상까지”… 원인은 보일러?
-
7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
8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
9
“9500원서 2만4000원으로”...日히메지성 입장료, 내년 3월부터 인상
-
10
돌반지 70만원 육박... 美 월가 은행들, 대서양 건너는 '금괴 수송작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