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오범코리아가 주관한 ‘SW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 세미나가’가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10일 열렸다.
조나단 브레이 데이터모니터 그룹 최고운영 책임자와 정보기술(IT)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들이 각각 글로벌 소프트웨어 산업 및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동향과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 트렌드, 한국 SW산업의 기회와 가능성 등으로 강연했다.
한국SW산업협회는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국내 SW업체들이 해외 전시회나 로드쇼에 참여할 때 오범의 세계적인 애널리스트와 협업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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