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다이오드(LED) 전문업체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와 계열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대표 오세용)는 지난 23일부로 2847억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주당 3만8600원에 690만 주를 발행, 총 2663억원을 확보했다. 서울옵토디바이스는 주당 6750원에 272만 1201주를 발행해 총 184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이번 증자를 통해 일본 니치아화학공업과의 특허 공유와 아크리치 효율 향상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자금을 충분히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울반도체 유상증자에 참여한 ‘테마섹홀딩스’는 지난 7월 말 기준 119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 중인 싱가포르 국부펀드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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