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오는 11월 2일 경기도 안성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골프존 마니아 40개팀 16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동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 조성된 기금 전액은 대전지역 공예 명장 후원과 함께 대전 카톨릭 사회복지회를 통해 무료급식소, 보육기관, 상담시설 등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자선골프 대회에는 골프존 이동체험관이 운영되며, KLPGA 유소연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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