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와 중소 소프트웨어(SW) 전문업체인 유투아이가 산학협력으로 만든 인쇄 비용 절감 솔루션이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유투아이(대표 이종설 www.utwoi.co.kr)는 고려대학교 유비쿼터스학회와 공동으로 개발된 자사의 인쇄 비용 절감 솔루션 ‘티세이버’를 문화방송(MBC)과 한국석유공사에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티세이버는 PC와 프린터의 중앙 관리로 유휴전력과 토너 낭비를 막아 관리비용을 기존보다 30∼40% 가량 줄일 수 있으며 직접 관리 방식으로 보안도 강화할 수 있다. 회사 측 자료에 따르면 PC 1000대를 운영 중인 기업이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연간 비용을 1억2000여만원 가량을 절감할 수 있다.
유투아이는 최근 MBC와 한국석유공사에 각각 2000명 이용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이종설 유투아이 사장은 “최근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가 프린터 부문에 재진출하는 등, 향후 인쇄 관련 솔루션 등 후방효과가 계속될 전망”이라면서 “인쇄 비용절감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녹색성장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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