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27일 창립 9주년을 맞아 뮤지컬 단체 관람 등 다채로운 창립기념행사를 했다.
토마토시스템의 임직원 150여명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엘비스 프레슬리 음악의 팝 뮤지컬 ‘올슉업(All Shook Up)’을 관람했으며 공연이 끝난 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상돈 사장은 “이번 창립행사는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직원이 함께 공연은 관람했다”며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문화행사로 의미 있게 행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토마토시스템은 2000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지난해 100억 매출을 달성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