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영진전문대학은 22일 MOU를 맺고 유통부문 전문인력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영진전문대는 디지털경영계열에 내년부터 20명 규모의 삼성전자 소매유통과정을 개설, 삼성전자에서 요구하는 교과목을 100% 반영한 전자유통실무실습 등 총 18학점의 관련 교과목을 운용한다. 삼성전자는 회사 임직원을 강사로 파견할 계획이며, 방학 중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성적 우수자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삼성전자 백남육 전무, 장영철 영진전문대학 총장.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