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개인용 무료 소프트웨어 인기가 뜨겁다.
소프트웨어 자료실 보물닷컴(대표 이준영)의 인기 소프트웨어(SW) 순위 집계에 따르면 곰플레이어와 얄악, 이응 등 국산 SW가 외산을 따돌리고 상위권을 휩쓸었다.
동영상 재생부문에서는 곰플레이어가 1위다. 곰플레이어는 다운로드 수 500만회를 돌파하며 최고의 무료 SW로 자리매김했다. 곰플레이어는 다양한 비디오 및 오디오 코덱을 내장하고 있어 외부 코덱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바로 재생된다.
백신 소프트웨어 분야에선 2007년 이스트소프트의 바이러스 검사 프로그램인 알약 사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안철수연구소의 V3라이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알약과 V3라이트의 뒤를 쫓는 SW로는 울타리, 네이버 피시그린, 터보백신, 가루약 순이다.
기타 SW 순위는 CD/DVD 레코딩 프로그램 네로 및 데몬툴스를 대체할 순수국산제품 이응이 1위를 차지했다. 이응은 일명 ‘시디 굽는’ 프로그램이다. 자료 백업이 가능하며 오디오 CD나 MP3파일 CD, DVD파일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이미지 포맷을 지원하고 용이한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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