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8일 주디스 멕헤일 미국 국무부 차관(왼쪽 두번째)이 한국의 인터넷 서비스 및 뉴미디어 현황에 대해 듣기 위해 다음 한남 오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세훈 대표 및 임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다음을 방문한 멕헤일 차관 일행은 약 1시간 동안 한국의 인터넷 현황을 비롯해 다음의 비즈니스 전략, 서비스 운영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데 이어 한남 오피스와 직원들의 업무 모습을 둘러봤다. 멕헤일 차관은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운영 중인 커뮤니티 현황 및 다음과 주한미국대사관 간의 상호협력 사례 등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현재 다음에는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가 한국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감회와 일상에 대해 포스팅하는 ‘심은경의 한국이야기’라는 블로그가 개설돼 있고 주한미국대사관 공식 카페인 ‘Cafe USA’도 운영되고 있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