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위한 재무성과관리(FPM) 솔루션 ‘코그너스 FPM’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한국IBM은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파이낸스포럼 2009’를 열고 CFO와 경영·재무 조직이 비즈니스 통찰력을 갖추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한국IBM의 코그너스 FPM은 지난해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로 불확실해진 경제 및 기업 상황을 분석하고 위험 요소를 예측해 유연하게 대처하는 솔루션이다.
한국IBM은 이 솔루션을 통해 그동안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등 IT분야에 집중했던 영업을 재무관리자 등 비즈니스 결정권자로 확장했다. 코그너스 FPM은 최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의사 결정권자들이 다양한 미래 시나리오를 고려한 예측 자료를 만든다. 이를 통해 불황기나 호황기의 다양한 변수에 대한 대응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 수많은 관계 법인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통합해 연결 재무 제표 작성을 자동화한다.
스티브개자드 IBM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많은 CFO들이 비용 절감의 차원이 아니라 똑똑한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적절한 정보를 취합해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에 투자해야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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