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대표 이영권)는 5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가상 체험 플랫폼(innovationday.veplatform.com)을 이용한 버추얼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온라인 콘퍼런스는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가상 시스템을 이용해 아태 지역의 모든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한 달여 동안 정해진 일정에 따라 키노트 세션과 브레이크아웃 세션으로 이뤄진다. 세션은 가상 공간 속의 강의실에서 청강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온라인 접수를 하고 일정에 따라 자신의 취향대로 세션을 선택해 청강할 수 있다.
버추얼 콘퍼런스는 솔리드웍스 제프 레이(Jeff Ray) CEO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솔리드웍스 창업자인 존 허쉬틱(John Hirschtick)의 CAD 기술과 미래 연설, 글로벌 솔루션 협력사들의 기술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
콘퍼런스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편의에 따라 언어를 선택할 수 있고, 아태 전 지역의 3D CAD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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