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신종 악성코드에 실시간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악성코드 분석 자동화 시스템(ARES AhnLab Researcher"s analysis Environment System. 그리스 신화 속 전투의 신)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와 침해사고대응팀(CERT), 중국 악성코드분석센터, 미국 및 멕시코 등 주요 거점에 구축한 보안 위협 수집·분석 시스템과 함께 글로벌 수준의 긴급 대응체계를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ARES는 실행 가능한 악성코드의 행위 기반 데이터를 추출, 분석 보고서 출력 및 악성 여부를 판별해 진단 시그니처를 추출하는 일련의 과정을 자동 처리하며 매시간 단위 엔진 업데이트 체계로 배포해 침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5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6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7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8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9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10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