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분산서비스거부(DDoS)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KAIST는 한국정보보호학회(회장 김광조)와 공동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후원하는 ‘DDoS 공격과 방어기술에 관한 국제 워크숍’을 오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대전 KAIST 문지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지식경제부·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 후원하고 한국정보과학회,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금융보안연구원,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한국정보기술학술단체연합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안철수연구소가 협력하는 이번 워크숍은 지난 7.7 DDoS 대란의 원인과 국내외 파급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국내외 13명의 전문가를 초청했다.
페리그 아드리안 카네기멜론대 교수, 리 웬키 조지아공대 교수, MS의 쉐커터 스튜어트 박사, 디트리히 시븐 스티븐슨공대 교수, 시큐어웍스의 스튜어트 조 박사와 김용대 미네소타대 박사, 퀄컴의 김용진 박사는 물론이고 다카쿠라 히로키 교토대 교수 등이 발표에 나선다.
김광조 KAIST 전산학과 교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DDoS 공격과 방어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파악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국내 DDoS 공격에 대한 대응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aislab.kaist.ac.kr/77ddos)를 참조하면 된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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