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연구개발 인력 20∼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컴퓨터 악성코드, 보안위협 분석·대응 분야 인력을 찾는다.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김홍선 대표는 “장기적인 경기불황, 특히 정보기술업계의 침체가 이어지는 시기는 핵심 인재 투자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며 “인재 양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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