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방송·광고·통신특별위원 36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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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강 방통심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이재환 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건네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2일 △보도교양방송 △연예오락방송 △광고 △통신 등 4개 분야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할 위원 36명(9인씩)을 위촉했다.

자문 기구다. 임기는 22일부터 내년 9월 21일까지며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김재봉 옛 문화일보 논설위원 △연예오락방송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차미례 옛 세계일보 논설위원 △광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허영섭 한국언론인연합회 이사 △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이재환 법무법인 케이씨엘 변호사가 맡기로 했다.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에는 지종학 경남대 문화콘텐츠학부 교수, 박무남 한국방송기자클럽 사무총장, 윤재석 국민일보 논설위원위원, 김홍근 옛 청주MBC 프로듀서, 이동근 조선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선홍 동아일보 미디어연구소 종합심의팀장, 김재영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부교수, 문상현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조교수가 위촉됐다.

연예오락방송특별위원은 김주언 언론광장 감사위원, 표양호남 미래정치연구소 대표, 김현식 젬키드호라이즌 회장, 신순용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공동대표, 이민규 중앙대 신문방송학부 교수, 홍지아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이영주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책임연구원, 백수정 서울YMCA 어린이영상문화연구회 미디어교육팀장이 맡기로 했다.

광고특별위원에는 김민기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부교수, 최성주 언론인권센터 상임이사, 김동률 KDI 정책홍보실장, 김순미 가천의대 식품영양학 교수, 원종욱 연세의대 세브란스 산업보건의원 부소장, 문명순 금융경제연구소 상임이사, 정성호 동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양승동 법무법인 현정 변호사가 뽑혔다.

통신특별위원은 조연하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연구소 연구교수, 최창귀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종훈 김종훈법률사무소 변호사, 정경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변호사), 한상훈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 오정훈남 특허법인 태평양(미국 변호사·변리사), 송경재 경희대 인류사회재건연구원 연구교수, 김학웅 법무법인 창조 변호사가 맡는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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