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 시장에 새로운 효과지표가 개발되었다.
배너광고를 보고 클릭한 이용자를 집계하던 기존 방식에서 이제는 배너광고를 보고 검색한 이용자까지 집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인터넷 광고 미디어렙사인 `메조미디어`는 지난 1일, 온라인 배너광고에 노출된 이용자들 어떤 키워드를 검색하고 광고주 페이지로 들어왔는지, 어떤 검색엔진을 활용했는지 등의 측정이 가능한
온라인 광고 솔루션 ` Mezzo STI`를 개발 및 특허출원했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온라인 광고 측정기술은 이용자가 광고에 노출된 수치와 클릭한 수치, 광고를 본 유저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기술 등이 가능하였으나, 이번 개발로 온라인 광고 배너 측정을 검색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메조미디어 미디어전략팀 박혜영 팀장은 "그동안 수치화 하지 못해 증명할 수 없었던 `배너광고의 검색 유발효과`를 측정해 기쁘다"며 클릭효과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배너의 노출효과에 대한 새로운 재조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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