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09 캘거리 국제기능올림픽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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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캐나다 캘거리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 마련한 브랜드 홍보관. 삼성전자는 대회 기간 동안 LED TV와 휴대전화, 디지털카메라 등 삼성전자의 주력제품을 전시, 기술의 삼성을 전세계 기능인력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대표 이윤우)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1일부터(현지시각) 7일까지 열리는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World Skills Calgary 2009)’를 공식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기간 중 20여평 규모의 별도 브랜드 홍보관을 마련해 LED TV와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등 주력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삼성의 앞선 기술력을 전세계 기능인력들에게 소개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2007년부터 국제기능올림픽 한국 국가대표의 훈련비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전국 기능대회 입상자 중 150여명을 채용하는 등 기능인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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