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테크(대표 박치민)는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제1회 해킹 & 리버스엔지니어링 대회’ 문제 출제에 적용한 ‘디버거’ 기술을 제품화했다고 13일 밝혔다.
디버거는 해커들이 SW분석을 통해 취약점을 공격해 시스템 권한까지 장악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취약점을 마치 코팅하듯 감싸 해커가 알아볼 수 없는 것이다.
한편 이번 해킹대회에는 지금까지 150팀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문제풀이에 나서고 있으나, 난도가 높아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보안사업을 총괄하는 권석철 부사장은 “소프트웨어 개발사 모두가 고객이 될 수 있다. 해커들에게 분석될 위험이 있는 경우 우리 제품을 사용한다면 매출 신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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