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23일부터 PC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윈도 7과 윈도서버 2008 R2의 제조용버전(RTM)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PC 및 서버 제조사들은 윈도7을 탑재한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들 운용체계(OS)가 들어간 서버와 PC는 오는 10월 22일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될 전망이다. 윈도 7은 윈도비스타 이후 MS가 내놓는 PC용 OS이며, 윈도 서버 2008 R2는 윈도우 서버 2008을 기반으로 개발된 서버용 OS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2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3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