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탄소은행(Carbon Bank) 상표등록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해 운영중인 탄소은행을 상표등록해 브랜드화하고 지적재산권으로 보호해 나가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변리사에게 상표등록 출원 및 절차를 위탁처리할 계획이다. 최종 상표등록 결정은 내년 6, 7월께 이뤄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인 탄소포인트제 시행을 앞두고 타 지역에서 탄소은행 명칭사용을 검토하거나 탄소거래시스템 구축 등에 명칭사용이 예상된다”면서 “탄소은행 원조논쟁에 대비하고 고유 브랜드화를 위해 상표등록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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