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씨앤에스(대표 문광언 www.dasancns.com)는 최근 올(All) IP 기반의 IP교환기(IP-PBX) ‘DCM-1000X’와 IP폰 3종이 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적합성 시험을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적합성 시험은 행정안전부의 정부중앙청사 인터넷전화(VoIP) 도입사업을 위한 것으로, 다산씨앤에스의 IP텔레포니 솔루션은 기능·성능·보안 등의 각종 시험 항목을 모두 충족시켰다.
이번 적합성 통과를 계기로 다산씨앤에스는 지방자치단체·기업·군·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IP텔레포니사업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장관종 부사장은 “그동안 IP텔레포니 솔루션을 위해 다양한 투자를 진행해 온 결과 좋은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투자로 IP텔레포니 시장을 개척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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