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대표 배석주)은 하나투어인터내셔날과 함께 카자흐스탄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료관광사업 관련 인포모셜 광고제작과 방송광고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양사는 향후 해당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동양텔레콤은 이번에 수주한 인포모셜 광고에서 카자흐스탄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관광 이미지와 의료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며 ‘KOREA TV’로 다음달부터 하루 6회 방송을 송출하게 된다.
이 회사는 이번 사업으로 그 동안 추진해 왔던 미디어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양텔레콤은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 HCN, 큐릭스, GS강남 등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와 SK브로드밴드 등에 교통(스피드로드), 만화(만화천지) 콘텐츠를 공급해 왔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한국 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 등을 방송하는 KOREA TV를 운영하고 있다.
배석주 사장은 “이번 하나투어의 의료관광사업과 같은 미디어사업을 카자흐스탄을 기점으로 CIS 15개국 전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기존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장비 수출도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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